(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성역화추진위&법진과 연탄나눔-태백정선인터넷뉴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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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삼척 도계지역 및 태백 철암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5-12-11 10:06 수정 2025-12-12 15:56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회장 황상덕)는 10일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종합법률 법진(고문 박용일)과 함께 삼척 도계지역과 태백 철암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나르기 행사에는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황상덕 회장과 임원 외 회원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 외 직원들,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 박대근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삼척 도계지역 2가구, 태백 철암지역 3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날랐다.
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가구당 연탄 300장이 전해지며 총 기부연탄수량은 도계 2,700장(9가구), 울진 1,200장(4가구), 태백 6,100장(20가구)이 전달된다
특히 박용일 종합법률 법진 고문은 2017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해마다 1만장씩 기부하고 있다. 그는 또한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고문으로서 위원회에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2025년 영남 산불피해 성금으로 1백만원을 태백시에 기탁하기도 했다.(사진제공=(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